| 주파수대역 | 주요 명칭 | 통신거리 | 장점 | 단점 | 주요 적용분야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125kHz | LF (Low Frequency) | 1~10cm |
- 금속/수분에 강함 - 저전력 - 간섭 적음 |
- 느린 전송 속도 - 짧은 거리 - 다중 태그 인식 불가 |
출입통제, 동물 식별 근접 인증 등 |
| 13.56MHz | HF (High Frequency) | 10cm~1m |
- 비교적 저렴 - 안정된 통신 - 금속 간섭 낮음 |
- UHF 대비 인식거리 짧음 - 금속 인근 제약 존재 |
스마트카드, 도서관리 근거리 재고관리 |
| 860~960MHz | UHF (Ultra HF) | 1m~10m 이상 |
- 장거리 인식 - 다중 태그 인식 - 고속 이동체 대응 가능 |
- 금속, 액체에 민감 - 태그 위치에 따라 인식률 변동 |
물류, 유통, 창고 자동화 입출고 관리 |
| 2.4~2.5GHz | 마이크로파 RFID | 최대 10m 이상 |
- 빠른 통신속도 - 대용량 데이터 처리 - 방향성 뛰어남 |
- 벽/수분/금속 간섭 큼 - 태그 가격 비쌈 - 소비전력 높음 |
차량 트래킹, 자산 위치추적 RTLS |
RFID는 바코드나 QR코드에 비해 복제가 어렵고 인식 속도와 보안성이 뛰어납니다.
제품별 이력 관리가 가능해 A/S, 리콜, 재고 관리 등 다양한 사후 서비스에도 활용됩니다.
유통 중 정품 여부를 상시 확인할 수 있어 유통사·대리점의 재고 관리 효율도 높아집니다.
데이터 기반의 유통 관리가 가능하므로 물류 최적화 및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.
정품 인증과 동시에 고객 데이터와 연계할 경우 마케팅 및 고객 맞춤 서비스로도 확장 가능합니다.
RFID 정품인증은 단순한 확인을 넘어, 제조부터 소비까지의 신뢰 기반 공급망을 구축하는 핵심 수단입니다.
